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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날씨, 남양주 '호우경보' 서울·수도권 '시간당 20~4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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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16일 오후 7시 기준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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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1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또, 경기도(고양)와 강원도(홍천평지), 전라남도(여수, 광양), 경상남도(하동, 통영, 거제, 고성, 남해), 서울(서울동남권 제외)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16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 내외(많은 곳 50mm 이상)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현재(18시 20분), 인천과 경기내륙(고양, 김포, 파주 등)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5~15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늦은 밤(24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6~17일 새벽)
    - (수도권, 16일) 서울.인천.경기: 5~40mm(많은 곳 60mm 이상)
    - (강원도) 강원도: 5~4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10~50mm/ 충북: 5~40mm
    - (전라권) 광주.전남: 20~60mm(많은 곳 전남남해안.동부내륙 80mm 이상)/ 전북: 10~6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20~60mm(많은 곳 경남남해안.남서내륙 80mm 이상)/ 대구.경북: 10~40mm/ 울릉도.독도: 5~20mm
    - (제주도)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외): 20~80mm/ 제주도북부: 5~40mm

    내일(17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오후~저녁)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mm 미만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mm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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