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은 22일부터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주간을 25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 붓꽃 원을 방문한 관람객 모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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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오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주간’을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방문자센터 1층에서 꿀벌의 생태적 역할과 자연의 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비비가든(BeeBee Garden)’을 상시로 운영한다.
또 24일 호랑이숲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종이 동물모형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식물 보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식물 보전 캠페인’에는 ▲보전 걷기 캠페인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보전 세미나(23일) ▲식물나눔(24~25일) ▲‘비밀의 화원’ 영화 상영(24일) 등 생물다양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23일부터 24일 자생식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화연료를 통해 자연과 식물의 이미지를 초벌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하며 생물다양성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이어 28일에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전시원을 돌며 멸종위기에 처한 자생식물과 희귀특산식물을 주제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국립정원문화원에서는 선착순 100명 관람객에게 화분 구매 시 반려 식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한편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뿐 아니라 21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우유 팩을 재활용한 테트라팩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생물다양성 교육과 탄소중립까지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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