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 포스터(사진=팝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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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팝티스트가 주최, 주관하는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이 끊임없이 대성황을 이루며 예술인 지원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중적인 히트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제6대 버스커 가수 김재희는 그룹사운드 '부활'의 제4대 보컬 출신으로 이번 버스킹에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캠페인 성격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술인으로서 의식 있는 사회참여를 강조해온 김재희는 생명존중과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온도 낮추기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 중인데 이미 51회를 맞은 생명존중 콘서트는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는 음악회 형태를 취하며 많은 국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데조네 버스킹 또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가수 김재희가 리드하는 제6회 데조네 릴레이 버스킹은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12시 20분 라바뜰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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