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과학-언론 가교'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센터장 공개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센터장 공개 모집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 관련 이슈가 발생했을 때 언론에 과학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기관인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가 센터장 모집과 함께 출범 준비에 나선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일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가 센터장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과학기술계와 미디어 간 가교 구실을 하는 과학언론 지원 기관으로 영국과 호주 등 6개국에서 '사이언스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올해 9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 예정이다. 모집 절차는 센터 인큐베이팅 기관인 창의재단이 설립위로부터 위임받아 수행한다.

    원서 접수는 내달 5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센터장은 법인 설립과 함께 근무를 시작한다.

    과학기술 또는 미디어 분야 경력 10년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세부 채용 절차와 일정은 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