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불산단 지역 조선업체들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제안서 전달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역 조선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받고 있다. (안도걸 의원실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대불경영자협의회 유인숙 회장,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김창수 이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민주당 선대위 측에서는 안 의원을 비롯해 서삼석·김원이 의원과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회 민간위원들도 함께했다.
조선업계는 △전기추진선박 제조 클러스터 조성 △대불산단 방산 MRO 특구 지정 △외국인 근로자 지원대책 △AI 자율제조 클러스터 구축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업계는 특히 대불산단이 연근해 중심지로서 전기추진선박 제조의 최적지라며 이를 특화산단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미 해군 협력 확대에 따른 군함 정비 수요를 고려해 대불산단을 MRO 특구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60%를 넘는 현실에 따라 통역 시스템과 안전센터 설치도 건의됐다. 이와 함께 AI 기반 협동로봇 등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실증센터 설립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서남권 조선업은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며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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