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가 마침내 최종 조립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방사청은 지난 2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의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국방부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F-21 1호기는 작년 7월 양산에 들어가 부품 가공 및 중요 구성품 제작, 전·중·후방의 동체 조립 단계를 거쳐 이번에 최종조립 단계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최종조립은 비행수락시험에 앞서 항공기 외형을 완성하고, 여기에 전자장비와 엔진 등 각종 장비를 장착한 후 항공기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는 단계입니다.
양산 1호기는 최종조립이 끝나면 공군의 수락시험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KF-21의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KAI)·공군 제공·유튜브 방위사업청
kgt1014@yna.co.kr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방사청은 지난 2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의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국방부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KAI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F-21 1호기는 작년 7월 양산에 들어가 부품 가공 및 중요 구성품 제작, 전·중·후방의 동체 조립 단계를 거쳐 이번에 최종조립 단계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최종조립은 비행수락시험에 앞서 항공기 외형을 완성하고, 여기에 전자장비와 엔진 등 각종 장비를 장착한 후 항공기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시험하는 단계입니다.
양산 1호기는 최종조립이 끝나면 공군의 수락시험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공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KF-21의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KAI)·공군 제공·유튜브 방위사업청
kgt101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