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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산업생산과 소비동향

    그린첨단소재, 미래산업에 필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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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그린첨단소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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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첨단소재(대표 권순재)는 2021년 설립된 희토류 영구자석 전문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희토류 영구자석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이다.

    네오디뮴 자석(Nd 자석)으로 대표되는 희토류계 영구자석은 전기차, 도심항공교통, 드론, 풍력발전, 산업·가정용 로봇 서보모터 등 미래 사회 및 산업에 필수적인 소재 부품이다.

    그린첨단소재는 희토류 자석 분말제조에 기존 금속야금 공정과 차별화되는 화학합성 방식의 미세입자 제조방식을 적용하고, 분말 소결공정에 기계적 가공공정이 없이 형상자유도를 갖는 소결기술을 결합하여 값비싼 희토류 소재의 손실 없이 다양한 형태의 최종 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중국이 90% 이상 장악하고 있어 희토류 공급통제 역할을 하는 희토류 금속제련 공정이 필요 없는, 희토류 산화물로부터 희토류 자석 미세분말을 단일공정으로 제조하고 형상자유도를 갖는 희토류 소결자석 제조 관련 특허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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