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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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중등 영어교원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등 영어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영어수업 및 기초학력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윈크(We increase confidence in English) 프로젝트 사례 발표 ▲에듀테크 기반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방안 ▲영어과 학습부진에 대한 이해: 원인과 쟁점 ▲영어수업전문가 연수 사례 나눔 등 현장 중심의 강연과 실천 사례가 소개된다.
윈크의 교수학습 자료 전시 및 나눔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한 학습자료와 학생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교사 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들로 구성된 '윈크 지원단'이 직접 참여해 수업 설계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나누며 실질적인 교육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형심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 간 협력과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중등 영어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 강화를 통해 영어교과 학력향상과 학생중심 미래형 영어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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