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후보자들은 상대방의 과거 논란을 끄집어내며 거친 비방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총각 사칭, 검사 사칭을 했으면서 대선 구호는 '진짜 대한민국'을 앞세웠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국민 통합을 하려면 가정부터 통합해야 한다며, 이 후보의 친형 강제 입원과 형수 욕설 의혹을 다시 꺼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수양 부족을 사과한다면서도, 김 후보는 소방관한테 전화해서 '나 김문수인데'라고 갑질하지 않았느냐고 맞받았습니다.
또 내란 세력 척결이 사회 통합의 첫걸음이라 주장하며,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목사 수감 당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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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란 세력 척결이 사회 통합의 첫걸음이라 주장하며,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목사 수감 당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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