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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솔, 프리미엄 이유식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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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 푸드솔루션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프리미엄 이유식 제품군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11개 루솔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최근 유아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원재료'와 '면역력 강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이유식 대비 원재료의 품질과 영양 밸런스를 한층 강화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루솔



    업체 측에 따르면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기존 유아식품 시장에서 요구되던 프리미엄 원재료 사용, 면역력 케어, 소화 용이성 강화 트렌드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더 좋은 원료로 더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순 없을까?"라는 요청에 부응해 개발된 제품이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초기부터 완료기까지 총 5단계, 77종의 이유식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프리미엄 원재료와 과학적인 배합을 통해 성장기 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과 미각 발달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초기 1단계 미음(5종) △초기 1.5단계 묽은죽(7종) △중기 2단계 아기죽(22종) △후기 3단계 진밥(26종) △완료기 4단계 아기밥(17종)

    전 제품 모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신선한 채소 및 해산물 등 엄선된 식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각 식재의 배합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강화해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은 물론 향상된 영양을 제공한다. 3, 4단계를 예로 들면 한우, 닭고기 함량은 한 팩 기준, 15~16%로 증가하여 더 깊고 진한 육향과 고단백 영양을 제공하고 야채류는 당근, 브로콜리, 호박 등을 활용해 한 팩 기준, 21~27%로 증량했으며, 보다 다양한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함유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1~1.5단계 이유식에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초유농축단백분말을, 2~4단계 이유식 한 팩에는 유산균 사균체 100억 CFU를, 각각 배합해 성장기 아이의 면역과 소화까지 고려했다. 유산균 사균체 2종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특허를 보유한 '락토바실러스 퍼맨텀 KBL375'과 피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 원료 인증을 받은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가 사용됐다.

    에르코스 마케팅팀 이미경 과장은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에 대해 "'조금 더 좋은 재료로 만들 순 없을까?' '조금 더 풍부하고 건강하게' 등과 같은 고민에서 시작됐으며, 기존 이유식 시장에서 루솔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통해 유아 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원재료, 조리 공정, 영양 밸런스까지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루솔 베이비 더 프라임'은 현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중동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주거 밀집형 쇼핑몰 내 루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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