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당 대선 주자들은 마지막 TV토론에서 지난 총선 때 위성정당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정치 양극화 해소 주제 토론에서 국회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는데 양당이 서로를 핑계 삼아 위성정당을 만들고 정치 개혁을 무력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맞는 지적이라며 민주당은 위성정당 방지법을 만들어야 된다는 입장이었고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다, 고민도 많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정치는 룰이라 국민의힘과 합의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의 협조를 얻기 어려웠다며 자신은 협의가 가능하면 법을 실효성 있게 꼭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자신은 위성정당이 태동하게 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자체를 반대했다고 맞섰습니다.
특히, 선거법 자체가 잘못돼있어 선거법을 고쳐서 위성정당은 물론, 국민들도 모르고 법을 만든 사람들도 모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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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정치 양극화 해소 주제 토론에서 국회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는데 양당이 서로를 핑계 삼아 위성정당을 만들고 정치 개혁을 무력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맞는 지적이라며 민주당은 위성정당 방지법을 만들어야 된다는 입장이었고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다, 고민도 많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정치는 룰이라 국민의힘과 합의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의 협조를 얻기 어려웠다며 자신은 협의가 가능하면 법을 실효성 있게 꼭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자신은 위성정당이 태동하게 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자체를 반대했다고 맞섰습니다.
특히, 선거법 자체가 잘못돼있어 선거법을 고쳐서 위성정당은 물론, 국민들도 모르고 법을 만든 사람들도 모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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