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의 위 보도와 관련, 선대인 소장은 “중앙첨단소재는 전해액 제조 기업인 엔켐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EDL을 통해 전해액 원재료인 리튬염 생산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다. 내가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인선에 올라간 시점은 조기 대선 가능성을 전혀 알 수 없었던 지난해 10월이고, 배정받은 유상증자 주식은 1년간 전매가 제한되어 변동성이 크다. 그럼에도 내가 중앙첨단소재를 정치테마주로 만들어 개인적으로 큰 수익을 얻으려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또한 합작법인인 EDL이 새만금에서 리튬염 생산시설을 구축중임에도, 현재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2차 전지 관련주로 분류하기 애매해 보인다는 주장은 부당하다.”며 “첫 보도 이후 기사의 제목과 내용이 여러 차례 수정되었으나 선대인 소장 측의 주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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