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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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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도안면에 '전통 붓 제작 연구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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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통 붓 제작연구소 건립 예정지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말까지 6억3천만원을 들여 전통 붓 제작 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증평에 작업 공간을 둔 유필무(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 필장) 선생의 전통 붓 제작 기능을 보존, 계승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안면 화성리에 들어설 연구소는 전통 붓 제작 공간, 전시실, 체험실 등을 갖춘다.

    군 관계자는 "도안면 일대를 전통문화 특화지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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