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전체 위원회의 열어 오전 6시 21분 당선인 확정
노태악 "국민 소중한 한 표 모여 만든 선거 결과 존중해야"
노태악 "국민 소중한 한 표 모여 만든 선거 결과 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국민 개표방송 행사에서 꽃다발을 받은 뒤 인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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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오전 6시 21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21대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를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궐위로 열리는 조기 대선인 관계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만든 이번 선거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며 "헌법이 부여한 선거관리의 사명과 엄정 중립의 자세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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