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서영교 의원과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고,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김 의원, 2번은 서 의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되는데, 지난 총선 때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며 당을 친명 체제로 재편하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낸 여성 중진 의원으로, '이재명 1기 지도부' 최고위원을 지내면서 역시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됩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국회의원 투표를 거쳐 오는 13일에 선출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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