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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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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중국보다 일본 먼저 통화...일 언론 "일본 중시 노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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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앞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통화한 데 대해 일본 언론은 한일 관계 중시 노선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어느 정도 확인한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수 성향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은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25분간 통화에서 한일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대통령이 외국 정상 가운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이시바 총리와 통화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과거 일본과의 관계 강화에 부정적 발언을 거듭했지만, 이시바 총리와의 통화에서 대일 관계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가 이 대통령의 통화 순서와 관련해 간단히 알 수 있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시바 정권의 다른 간부도 시작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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