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단독] 김성원, 야 원내대표 첫 출사표...계파색 옅은 수도권 3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3선 김성원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첫 출사표를 냅니다.

    연합뉴스TV 취재에 따르면 김 의원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역임한 중립 성향 수도권 의원으로,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지도 체제와 쇄신안을 두고 당내 혼란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선출되는 차기 원내대표가 사실상 관련 논의의 키를 쥐게 될 걸로 보입니다.

    또다른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 김도읍·김상훈·박대출 의원, 3선 성일종·송언석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예(yey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