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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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지난 12.3 비상계엄을 겪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많이 커졌고, 새로운 시대에 국회가 국민들에 대해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하는 때가 왔다"며 "국회에서 하는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모습으로 국회가 변모하고 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탁 자문관은 "국민이 국회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답했다. 탁 자문관은 제헌절 등 국회 주요 행사의 기획·실행 및 평가 각 단계에 대한 자문 및 조언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장실에서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국회사무처에서 진선희 입법차장, 박태형 사무차장, 이양성 기획조정실장, 정지은 문화소통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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