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경남농협은 단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실익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단감경남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06.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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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단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실익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단감경남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원기(부곡농협 조합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5㎏ 이하 소포장 유통 확대, 온라인 판로 대응 전략, 수출국 다변화 등의 과제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 단감은 품질과 생산량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협의회와 함께 포장재 소량화, 수출 확대, 마케팅 지원 등 농가 실익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감경남협의회는 도내 31개 농협이 참여하는 연합조직이다. 수급 안정과 유통개선, 공통마케팅을 통해 단감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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