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당의 분열이냐 통합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로서 어려운 때일수록 중진이 앞장서서 해결해야 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 계파를 청산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재확립하겠다며 중도통합형 원내지도부 인사와 원내·외 공식적 소통구조 확립, 상향식 총선 공천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국위원회 의장 같은 여러 당직을 거쳤고 영남권 중진이지만, 계파색은 비교적 옅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는 모레(16일)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 선출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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