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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오대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오동운 처장과 이재승 차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은 17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오 처장은 이 자리에서 "12·3 비상계엄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국민 성원과 질책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부패 수사기관으로서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5.6.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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