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레이싱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행사를 10월 16일부터 나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드론 레저 스포츠와 드론·로봇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보는 자리로, 남원시가 202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 시민참여형 방제 드론대회, 드론 및 로봇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
최경식 시장은 "드론과 로봇을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꾸미겠다"며 "특히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