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내부감사사 자격 취득한 박준현 경기교통공사 감사팀장. 사진 제공=경기교통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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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박준현 감사팀장이 세계 유일의 감사 전문 자격증인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Certified Internal Auditor)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IA는 1974년부터 국제내부감사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유일의 내부감사 전문 자격증이다. 감사 이론과 실무는 물론 △경영 △회계 △정보기술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내부감사인의 전문역량을 검증하는 지표로 인정받는다. 이 때문에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에서는 회계사, 변호사 등과 함께 감사인 자격으로 CIA 확보를 권고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박 팀장의 자격 취득으로 경기도내 공공기관중 최초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를 배출하고 보유한 기관이 됐다. 경기도 산하 33개 국민권익위원회 및 경기도 주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대상 기관 공직유관단체 가운데 CIA 자격 취득은 박 팀장이 유일하다. 공사는 설립 초기 기관이라는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감사 및 청렴한 업무체계 구축 등 직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자체 지원을 지속한 결과로 평가한다.
공사는 또한 2024년 경기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공기관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고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운영하고 있다.
박 팀장은 "체계적인 감사지식 습득과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CIA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감사부서의 독립성 및 감사인으로서의 객관성 유지,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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