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태국 기독사학 3곳과 한국어 교육·유학생·선교 협력 |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이 태국의 같은 기독교 사립학교 3곳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목원대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와타나 위타야 아카데미 및 방콕크리스찬칼리지와 한국어 교육 및 유학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콕크리스찬칼리지는 한국어 수업 개설을 준비 중이다.
관련 교사 파견 및 비자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 지역의 스리타마랏숙사학교와도 한국어 교육 강화, 교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 연수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목원대 방문단은 방콕 시내에 있는 태국기독교총회(CCT) 본부도 방문, 유학생 유치 및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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