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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한미일, 동중국해 공역서 이재명 정부 첫 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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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미국 공군, 일본 항공자위대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도 연합 공중훈련을 이어가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공조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공군 등에 따르면 F-15K 공군 전투기 2대와 F-16 미 전투기 최대 6대, F-2 항자대 전투기 2대는 오늘 오전 일본 규슈 서쪽 공역에서 전술훈련을 벌였습니다.

    다만, 이번 훈련도 F-2의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논란을 차단할 남해상 한일 방공식별구역 중첩구간에서 진행돼 압박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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