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1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최저임금노동자 공동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재 1만 30원인 최저임금을 내년에는 1만 1,500원으로 인상할 것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물가가 오르고, 실질 임금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최저 임금 인상과 모든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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