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마친 李 "새 도약 알리는 신호탄"■
G7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7 회의에 참석해 이틀간 모두 9개국 정상과 유엔 수장을 만났습니다.
■트럼프 "무조건 항복해야"…네타냐후와 통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문제와 관련한 긴급 NSC 회의 직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내일 본회의 안 열기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내일 본회의 일정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 밤부터 중부·남부 지방 장마 시작■
장마를 앞두고 습도가 높아지며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G7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7 회의에 참석해 이틀간 모두 9개국 정상과 유엔 수장을 만났습니다.
■트럼프 "무조건 항복해야"…네타냐후와 통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문제와 관련한 긴급 NSC 회의 직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하메네이 "美, 이란이 항복 않을 것 알아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내일 본회의 안 열기로■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만나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시일을 더 두고 논의하기로 결정하고, 내일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내일 본회의 일정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 밤부터 중부·남부 지방 장마 시작■
장마를 앞두고 습도가 높아지며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중부와 전북에 비가 내리고, 금요일에는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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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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