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세정그룹은 자사 패션 편집매장 ‘웰메이드’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남궁민 주연의 신규 드라마 ‘우리영화’ 제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세정그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감성 멜로로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그간 웰메이드는 남궁민과 함께 고급스러운 남성복 스타일링을 선보여왔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영화감독 역할을 맡은 남궁민이 극중 상황에 어울리는 웰메이드의 점퍼, 코트 등 아우터를 착용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오는 30일 출시 예정이다. 일상 대화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에 남궁민의 다채로운 표정이 더해져 소장가치를 높였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드라마 속 남궁민 배우의 스타일링을 통해 웰메이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