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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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 중 하나로, 매년 세계 325개 이상의 항공사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후 최고의 항공사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별 항목이 신설됐으며, 이번에 이스타항공은 국내 최초로 한국 최고 LCC로 선정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신 기재 운영을 통한 안전성과 쾌적성 증대, IT 기술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합리적인 운임의 제공이 ‘가심비’를 충족시켜 고객 만족 극대화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보유 항공기 15대 중 5대가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B737-8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B737-8 5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도입 항공기는 모두 중고기가 아닌 신조기로,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국내 LCC 중 최저 기령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스타항공은 '가심비 항공사'를 추구하며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여러 부문에서 서비스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스카이트랙스 평가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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