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단은 자신의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이 오늘(19일) 3차 출석 요구에 끝내 응하지 않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지를 기자단에 보냈습니다.
통상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세 차례 소환 요구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나 구속 영장 신청에 나섭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하고, 비상계엄 이후 군 장성들의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그제(17일) 윤 전 대통령 측은 범죄 사실이 성립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은 개입한 바가 없다며 경찰의 3차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서와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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