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10대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헝가리 바르톡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인 작곡가, 열아홉살 이하느리 씨가 문화예술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과학기술 부문 상은 20년 가까이 못 풀었던 '칸-칼라이 추측’을 해결한 수학자 박진영 미국 뉴욕대 교수가, 1만 종 넘는 토종 씨앗을 발굴해 온 변현단 사단법인 토종씨드림 대표는 사회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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