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스라엘·이란 8일째 공습..."핵개발 본부 등 파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상대국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0일 성명에서 "60대 이상의 전투기가 이란 내 수십 곳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며 "약 120발의 정밀 유도탄이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습 대상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핵무기 연구·개발 기관인 방어혁신연구기구 본부와 미사일 생산용 산업 시설 등이었습니다.

    이란도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쯤 이란에서 탄도미사일 1기가 발사돼 이스라엘 남부 베에르셰바의 아파트 단지 인근 민가와 자동차가 파손됐고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