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틀간 큰비를 뿌린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당분간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마 비구름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그 자리를 맑은 하늘과 강렬한 햇살이 메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다만 열대야는 잠시 주춤해, 극심한 더위로 찾아오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주 중반에는 남부와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후 금요일부터는 다시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오르내림에 따라 당분간 폭우와 폭염이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겠다며 심한 날씨 변화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허성준입니다.
VJ : 윤예온
YTN 허성준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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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큰비를 뿌린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당분간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마 비구름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그 자리를 맑은 하늘과 강렬한 햇살이 메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주 중반까지 서울 기준 낮 기온은 최고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열대야는 잠시 주춤해, 극심한 더위로 찾아오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주 중반에는 남부와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후 금요일부터는 다시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 북태평양 고기압의 경향성은 23일은 남쪽으로 내려가 있는 채이고, 24~25일은 제주도 부근, 그리고 본격적인 재북상은 26일부터….]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오르내림에 따라 당분간 폭우와 폭염이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겠다며 심한 날씨 변화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허성준입니다.
VJ : 윤예온
디자인 : 임샛별
YTN 허성준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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