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많은 비를 뿌리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도권에는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주말을 맞은 시민들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휴일 표정, 신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숲 맑게 갠 하늘 아래 분수광장이 연신 물을 뿜어댑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흠뻑 젖어도 즐겁기만 합니다.
조금 더워도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날씨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나무 그늘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는 쉼터가 됩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화창한 날씨에 시민들은 밝은 표정으로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고사리손으로 구름 모양의 열쇠고리를 만들어 봅니다.
구름이 잠시 물러나며 서울 하늘엔 쨍쨍한 볕이 내리쬔 가운데, 시민들은 한결같이 올해 장마는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랐습니다.
[김태준 / 서울 중랑구 :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너무 더웠어가지고. 비가 좀 적게 왔으면 좋겠어요.]
YTN 신귀혜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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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를 뿌리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도권에는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주말을 맞은 시민들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휴일 표정, 신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숲 맑게 갠 하늘 아래 분수광장이 연신 물을 뿜어댑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흠뻑 젖어도 즐겁기만 합니다.
조금 더워도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날씨가 더없이 반갑습니다.
[신봉균 / 서울 성동구 : 이번 주 비도 많이 왔는데 주말에 날씨도 좋고 시원한 분수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나무 그늘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는 쉼터가 됩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화창한 날씨에 시민들은 밝은 표정으로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고사리손으로 구름 모양의 열쇠고리를 만들어 봅니다.
[송하은 / 서울 광진구 : 구름 만들어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계속 또 오고 싶어요.]
구름이 잠시 물러나며 서울 하늘엔 쨍쨍한 볕이 내리쬔 가운데, 시민들은 한결같이 올해 장마는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랐습니다.
[김태준 / 서울 중랑구 :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너무 더웠어가지고. 비가 좀 적게 왔으면 좋겠어요.]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기자: 이현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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