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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더·삼프로TV, 자영업자 공개방송 'The CEO'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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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김동환 삼프로TV 의장(왼쪽)과 정승민 인쌩맥주 대표가 티오더 본사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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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오더 전문 기업 티오더(권성택)가 경제 콘텐츠 채널 삼프로TV와 함께 기획한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공개 방송 'The CEO:사장이 겪는 99가지 문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티오더 여의도 본사 공개홀에서 100여명 외식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쌩맥주' '이자카야 시선' 등을 운영 중인 정승민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13년간 장사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강연 외에도 실시간 질의응답, 티오더 기능 체험존, 럭키드로 행사 등을 운영해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사전 신청으로 마감된 이번 행사는 행사 종료 이후 편집을 거쳐 삼프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티오더가 직접 구성한 '지퍼백 웰컴키트'를 제공했으며, 티오더 제품을 활용한 럭키드로 추첨 행사를 통해 경품도 제공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실제 매장 운영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자영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삼프로TV 의장은 “자영업은 우리 경제에서 가장 치열한 현실이자 중요한 이야기”라며 “이번처럼 실전적인 경험을 나누는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오더는 앞으로도 외식업 대표들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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