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다.
양당 원내대표는 의장 집무실에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장 선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앞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까지 이들 사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내달 4일까지는 상임위원장 선정과 추경안 처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는 국민의힘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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