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로스트 소드'가 내달 10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 사진=위메이드맥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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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서브컬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를 오는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10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로스트소드는 모바일 서브컬처 RPG 장르의 게임이다. 역동적인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준 높은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호평받으며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버전 론칭이 결정됐다.
로스트 소드의 글로벌 론칭 소식과 함께 많은 해외 유저들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찾았다. 지난달 20일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예약자 수는 2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주에는 5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최근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가 모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프로모션 참여 유저들은 이벤트 보상인 다이아와 골드, 5성 힐러 캐릭터 '기네비어'를 공식 론칭일에 모두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7월 9일까지 추가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유저 역시 같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사업이사는 "로스트 소드만의 차별화된 RPG 요소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유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글로벌 버전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어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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