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쵤영 이충원] |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5년간 지역인재 채용 목표 비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신보는 유능한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지역인재 대상 정책금융특강 및 본점 방문 행사 등을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입직원 채용 때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적용해 우대하고, 채용 목표 비율(30%)을 설정했다. 혁신도시법에 따른 채용 비율은 전체 채용인원 가운데 소규모 채용이나 특정 지역 근무조건, 경력직 채용인원을 제외하고 산정한다.
이에 신보는 지난해 186명을 채용하면서 3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 혁신도시법에 따른 채용 목표 비율을 크게 웃도는 50.0%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183.5명(소수점 이하는 시간제 고용 포함)을 채용하면서 46명을 지역인재로 채워 지역인재 채용률 35.1%를 기록했다.
또 2022년에는 171명 가운데 39명의 지역인재를 고용해 57.1%, 2021년에는 219.5명 가운데 49명을 채용해 48.7%, 2020년에는 140.5명 중 35.5명을 채용해 30.1%를 기록하는 최근 5년 동안 지역인재 채용 목표 비율을 준수했다.
지역인재 채용과 함께 임직원들의 대구 정착도 늘어 지난해 말 기준 본점에 근무하는 임직원 504명 가운데 198명(39.3%)이 대구로 터전을 옮겼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역인재 채용과 함께 영남대에 정책금융강의를 개설해 지역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교육을 하고, 지난해부터 지역 중·고생과 군인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활동을 수행하는 등 대구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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