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권운동가들 집계…이란 발표는 사망 606명 부상 5332명
[곰(이란)=AP/뉴시스]20일 이란 곰에서 금요 예배 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나세르 자밀푸르와 에스마엘 샤케리의 관이 국기에 덮인 채 운구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인권운동가들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최소 1054명이 사망하고 4476명이 부상했다. 202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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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인권운동가들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최소 1054명이 사망하고 4476명이 부상했다.
이 단체는 사망자 중 417명의 민간인과 318명의 보안군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전쟁 내내 산발적인 사상자 정보를 제공했는데, 24일 발표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606명이며, 5332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전쟁으로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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