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전경. 2024.10.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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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환영하며, 합의 도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미국과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정부는 모든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과 이스라엘은 24일 0시(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부터 공습을 중단하며 무력충돌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양국은 휴전을 공식화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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