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브리핑하는 이재웅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17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5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 발표를 환영하며 그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온 미국과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모든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미군의 이란 핵 시설 공습 이후 12일 간의 무력 충돌을 멈추고 어제(24일)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양측은 휴전 발표 직후에도 드론과 미사일을 통한 소규모 공습을 가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 #이재웅대변인 #이스라엘 #이란 #휴전 #성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