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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가 내실 다지기에 돌입했습니다.
25일 '다키스트 데이즈'에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를 포함한 업데이트다 실시되는데요. 지난 5월 말 발표된 로드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지난 해 5월 로드맵 공개..."이용자 재미에 '초점'"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입니다. 지난 4월 24일부터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용자들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지난 5월 말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핵심 콘텐츠의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6월 5일 업데이트를 통해 40레벨 이후 누적 경험치 획득 ER 획득처 추가 및 상향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신규 콘텐츠 다수 추가...미니게임 및 총기에 '눈길'
먼저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는 보유한 다수의 주민과 차량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입니다. 이용자는 각 차량의 수용 인원에 맞는 주민을 선택해 원정대를 꾸릴 수 있습니다.
PVE 선호 이용자를 위한 상위 맵 '황혼의 홀리토레'도 추가됩니다. 분쟁 지역이 없는 PVE 파밍 목적의 맵인 '황혼의 홀리토레'는 41레벨에서 45레벨까지의 좀비가 출현합니다.
새로운 총기인 '토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N~SSR 등급으로 구성된 기관단총 '토미'는 50발의 장탄량을 지니고 있어 타 기관단총 대비 오랜 기간 교전을 이어갈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내실 다지기 행보 '집중'
'다키스트 데이즈'는 이후에도 길드 시스템 및 콘텐츠 업데이트, 신규 성장 시스템 추가(생존자 레벨), 근접 무기 상향 및 스킬 시스템 전면 리뉴얼, 파티 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향후 콘텐츠 확장을 위한 기틀을 튼튼히 쌓고 게임성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내실을 쌓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오픈 베타 시작 후 약 2개월 간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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