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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13일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교사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6.5%가 '3년 이내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교권침해 주체(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4.6%가 '보호자', 69.4%가 '학생'을 꼽았고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안전하신가요?'라는 질문에는 49.8%의 응답자가 '매우 불안', 39.7%가 '대체로 불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교육청의 교권보호 정책에 대해서는 49.4%가 '대체로 불만족', 23.6%가 '매우 불만족'을 선택해 응답자의 73%가 도교육청의 교권보호 정책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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