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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내린 3448.4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8% 하락한 1만343.4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6% 오른 2114.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2% 하락한 3451.7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방산, 천연가스. 은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금속신소재, 신약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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