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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유한킴벌리, 6겹 원단 적용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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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공법 원단 적용

    5가지 컬러로 출시

    유한킴벌리는 자사 최초로 6겹 원단을 적용한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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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은 6겹 특수공법 원단을 적용해 금방 찢어지기 쉬운 일회용 수세미의 취약점을 개선했다. 다회용 수세미 못지않은 두께감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설거지는 물론 욕실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뒷면에 각기 다른 재질을 적용했다. 기름기 등 보다 강력한 세척에 적합한 튼튼하고 거친 면과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세척 가능한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돼 있다. 시중 수세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채색 위주의 색상에서 벗어나 주방에 소소한 활기를 더할 수 있는 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적용됐다.

    브랜드 담당자는 "스카트 수세미는 주요 채널인 쿠팡의 일회용 수세미 카테고리 1위를 지속하는 등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제품"이라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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