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민주노총 도심 집회..."최저임금 대폭 인상" 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28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는 것이 민생을 위기에서 구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고,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 통과도 촉구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