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미디어 플랫폼 책임'을 주제로 미디어 플랫폼 확장과 규제, 온라인 방송 규제 방안,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임 등을 담은 '방송통신 심의동향'을 1일 발간했다.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저작권 침해, 차별·혐오 콘텐츠 등 부작용도 급증하고 있어 플랫폼 자율 규제와 공적 책임에 대한 법제도 구체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방심위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사회 통합과 공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년 4월부터 발간된 '방송통신 심의동향'은 국내외 방송통신 관련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전문성 있는 정보와 전문가들의 견해, 제언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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