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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스토리 '버즈'가 게임 속으로...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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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희 기자]

    테크M

    / 사진=조이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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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프리 런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IP를 활용한 캐주얼 MMO SLG 장르의 게임이다. 디즈니 렐름 탐험, 타워 디펜스를 비롯한 다양한 PVE 협동과 전략적인 PVP 콘텐츠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블 퀸과 스컬지 군단의 위협으로부터 상상의 힘으로 창조된 세계인 '노이'를 수호하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는 물론, 고유 세계관 속에서 독창적인 개성을 지닌 '루민' 캐릭터들과 함께 타운과 기사단을 육성할 수 있다. 이어 타락한 세력인 스컬지에 맞서 전투를 진행하며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소프트런칭을 실시하여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게임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로 한국 프리 런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젬과 디즈니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기사 소환권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인 디스코드에서도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된 전용 쿠폰 코드가 주어진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시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다양한 4X 장르(탐험·확장·개발·섬멸 요소를 갖춘 전략 게임) 타이틀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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