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발간된 '야인 김민석'의 저서 <3승> 125페이지에…
검찰개혁에 대한 그의 관점이 나타납니다.
"검찰은 개혁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경찰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 될 수는 없다"
"검찰과 경찰의 밥그릇을 나누는 차원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검찰개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권보호"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첫 기자회견에서 "자업자득"을 말하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경찰 비대화 문제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자치경찰제도를 언급했습니다
검찰을 빨리 개혁해달라는 시민의 명령에 따라 여당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속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방향과 목표 역시 중요합니다.
본질을 잘 지켜내는 개혁의 길…
앞서 인용한 글과 말에…
어느 정도의 답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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