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지원금 소비창출 효과 20∼40%"…내수에 단비될까 |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정부가 31조8천억원 규모의 추경을 의결한 데 따라 7일 지역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2분 코나아이[052400]는 전장 대비 7.34% 오른 6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웹케시[053580](4.84%),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4.82%), 쿠콘[294570](4.30%), 유라클[088340](1.30%)도 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를 통과한 31조8천억원 규모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추경안에는 소비쿠폰 예산 12조2천억원도 포함됐다.
정부는 내수 침체와 글로벌 통상 리스크 등 경제 현안에 대한 긴급한 대응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신속 집행할 방침으로, 소비쿠폰은 이달 내 전 국민에게 1차로 지급하고 2개월 이내에 하위 90% 국민에게 추가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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